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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도요! 그런데 여섯번째 줄에 쓰신 내용은 아직 영화를 보시지 않은 분들께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순간 느낀 기쁨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더 많은 분들이 보시기 전에 살짝 수정해주시는 센스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손가락질 하면서 웃고 싶었던 장면, 꺅 소리 지르고 싶었던 장면들이 있었는데 꾹 참으면서 내심 '여기있는 분들도 아마 다 엑필들일텐데 나처럼 엄청 참고 계시는군' 생각했어요. 원래 단관 참석할 예정이 없었는데, 오히려 욕구 불만이 생겨서 다녀오자마자 신청 메일 보냈습니다. 개봉일날 단관 가서 실컷 웃고 소리지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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