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난장이 at 2008-06-07 15:57:03 | 563 views

인크레더블 헐크를 보았습니다.

며칠 전에 시사회로 헐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반가운 얼굴이 보이더군요.

헐크를 진압하는 특공대 중 한명이 바로 엑스파일의 제프리 스펜서였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반가웠습니다. ^^


그런데 총들고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는 모습만 보이고 대사는 거의 없습니다. 초반에 잠깐 등장하고 나중엔 소식도 없는...그런 캐릭터였습니다. (설마 헐크에게 맞아 죽은 무수한 캐릭터 중에 하나인가?)


쪼매 아쉬웠지만, 그래도 헤어졌던 동창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는 거... ㅎㅎㅎ


이제 여름이 다가옵니다.
엑스파일 볼 날도 다가옵니다.
그 전에 일자리 구한다면 맘편히 영화 보겠구만...그리 될까요?

Edited by /bin/metabbs/metabbs.php/user/ at 1970-01-01 09:33:28

Comments

  • 마음의지도 2008-06-07 18:28 | Delete | Edit

    저는 개봉당일날 보려고 하는데요 ㅎㅎ
    제프리가 나온다니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ㅎㅎ
    그렇잖아도 마지막에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 나온다고 해서반가웠는데... 얼른 개봉일이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