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hybug at 2008-07-21 23:26:06 | 759 views
다크나이트 너무 위협적이네요.
다크나이트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폭발적일 줄 알았으면 좀 더더더 피해서 개봉했으면 했는데..(예상 못했던 반응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너무 위협적이네요.
뭐, 엑파야 이제 여기서 더 무슨 속편이 나오겠느냐 만은 그래도 은근히 기대되는게 엑필마음 아니겠습니까?
카터가 '더이상 않나와!'이러면서 못밖은것도 아니고. 근데 여기서 성적이 흐지부지 한다면 다음 속편은 물건너가는 거죠.
그리고 사실 엑파가 시즌9 당시 끝마무리가 좀 그랬잖아요, 허겁지겁 마무리 하기말이에요.
그래서 이번영화가 마지막이더라도 짠! 하고 멋진 마무리를 해주었으면 하는데....
아무튼 엑파의 열렬한 팬으로서 마음이 좀 착찹합니다. 동반상승을 한다면 좋으련만 영화분위기나 관객층이 극단적으로 다른 경우가 아니라 그것도 그렇고... 아무튼 X-(... 엑파도 좀 성공해줬으면 좋겠네요.
Comments
저도 흑기사옹 뜬다는 소식 듣고 쫄고 있습니다 -_-;;;; 우리나라에서 팬 10번보기 운동이라도 하면 좋을텐데, 음.. -_- 더빙판 있으면 더빙판 7번 + 영어 3번하면 딱일텐데요 (으허허)
듀나게시판에서 글 읽고 여기 와봤는데, 여기도 똑같은 글이 있네요^^
다크 나이트가 지난주에 미국 박스오피스 신기록 10개를 갈아치웠다는데.....
엑파가 참 시간이 애매하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엑파가 다크나이트를 이길 가능성이 적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구요-_-;;
네이밍/반가워요 X-) 여기서도 이 얘기를 해야할것 같아서 말이죠. 엑파도 엑파나름의 성공을 거뒀으면 해요. 근데 그게 힘들죠.. 참..
이 글..저도 올릴려다 말았는데..
결국 올라왔군요
IMDB 평점 9.6 , 하루만에 66,400,000 달러 벌었습니다.
대단합니다 정말.. 솔직히 저도 다크나이트 기대중이지만..
그래도 처음에 7월 25일로 날짜 잡혔을 때, 배트맨 개봉시기와 좀 벌려놔서 다행이라 생각했었어요.
사람들이 평생 영화 한 편만 보는 것도 아니고.. 그저 덩달아 같이 흥행하기를 빌 뿐입니다. ^^;
근데 평점 9.6은 좀 너무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닐텐데.. 요새 너무 히스 레저 추모 분위기가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