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zao at 2008-08-18 01:47:06 | 1010 views
음, 단관이 끝났으니...게시판 정상화 시키면 안 되나요?
전 지금 정렬 방식이 도무지 적응이 안 되네요...;;;
날짜별로 뜨게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자신이 원한는대로 정렬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걸 하려면 게시판 자체를 손 봐야 될 것 같으니, 그건 좀 그렇겠고...;;;
그나저나...엑파를 몇 번 더 봐야겠다 싶은데, 대체 8월은 뭐 이리 바쁜 건지...(노느라 바쁘다. -_-;;)
하여간... 보고서 저도 나름 리뷰를 써 보고 싶은데, 잘 되려나 몰라요. ㅎㅎ
리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 건, 물론 내가 본 영화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는 것도 있지만...
여기저기에서 엑파에 대한 혹평에 대해서 마음이 아파서, 나라도 글을 써서 편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극히 엑파스러운 작품이었는데, 왜 이리 태클들이 많은 걸까요.
아니면, 콩깍지가 너무 심하게 껴 있는 저의 문제인 걸까요?
그냥 모 게시판 갔다가, 엑파 혹평을 보고서는 영 찝찝해져서리...
난 정말 좋았는데...
움...;;;
Comments
게시판이 보기 많이 불편하셨나봐요.
새 글은 올라오면 바로 표가 나는데, 댓글은 새로 올라왔는지 알 수가 없어서요.
저도 영화 마음에 들었는데 여기저기 다녀보면 혹평들도 많이 보이더군요~저도 찝찝해서 저라도 리뷰를 써야지하고 블로그에 썼답니다..^^ // 개봉첫주 국내 박스오피스는 전국 13만3407명으로 9위로 진입했네요
이젠 슬슬 게시글 순서로 해야지... 이러고 있었습니다. ^^;; 악평은 뭐 이제 익숙해졌어요. 시청률 멀쩡히 잘 나오는 거 서로 알고 있으면서 '시청률 낮은 걸 금요일 밤에 배치한 거 고맙게나 여기라'는 말도 대놓고 들어봤는걸요. ^^;; 자기 양에 안 차면 못난 거라는 못난 심사가진 알량한 한 줌 권력 쥔 사람들... 그거 다 신경쓰기엔 엑파가 늠흐 사랑스러워효 T_T
게시글은 날짜순으로 정렬되고, 댓글이 언제 붙었는지 시간으로 표시되는.. 뭐 그런 스킨 없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