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puppyhand at 2008-10-14 17:35:48 | 629 views
UFO Fleet over Seoul?
“오늘 지구상공에 UFO군단이 뜬다”
호주 ‘채널러’ 굿차일드 예언 - 도박사까지 몰려 과열양상
호주의 한 ‘채널러(외계인과 소통하는 사람)’가 영국 현지시각으로 10월14일 지구 상공에 UFO군단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을 두고 도박자금이 쏠리며 과열양상이 벌어지자 도박 베팅이 중단되는 소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호주의 유명한 채널러 블러섬 굿차일드는 오래전에 “오는 10월14일에 ‘빛의 연합’이 외계로부터 거대한 우주선을 이끌고 지구를 방문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우주에도 다른 생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지구인들에게 입증하기 위해 2008년 10월14일 지구 상공에 큰 우주선을 파견해 3일간 지구에 머물 예정이라는 것이다.
그의 예언은 인터넷 웹사이트에도 올라와 있으며 이후 그의 예언일이 다가오면서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는 술렁거렸고 도박사들도 그의 예언을 두고 돈을 걸기 시작했다. 심지어 굿차일드의 친척들까지 돈을 걸었다. 조카딸은 100파운드를 걸었으며 수양딸도 50파운드를 걸 정도였다.
초기에는 베팅비율이 1:1000이었으나 1:100까지 떨어지며 과열양상을 보였다.
최근에는 ‘내년 안에 조지부시 미국 대통령 혹은 고든 브라운 영국총리가 지적인 능력이 있는 외계 생물체의 존재를 인정할 것’이라는 것에도 베팅이 이뤄질 정도였다.
결국 도박회사 대표 힐 씨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가 비즈니스에까지 영향을 미친 사례중 하나”라며 도박이 과열돼 베팅을 중단시킨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회사측은 “인간이 달에 착륙한 1969년 이후 꾸준히 우주와 외계생명에 대한 대한 도박이 진행되고 있다”며 도박에서 UFO의 관심이 높다고 강조했다.
[ 시티신문 ㅣ 2008-10-14 15:44 ] /글=황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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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UFO 동영상 화제 ‘UFO 무리 편대 비행’
지난 12일 오후 5시 23분 광화문 상공에 나타난 UFO를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UFO 전문 추적 촬영가인 허준씨가 광화문 상공에서 편대비행을 하는 UFO를 촬영한 동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의도적 대기촬영을 시도하던 허준씨는 이날 갑자기 둥근 흰색 빛을 강하게 발하는 물체 여러개가 나타난 것을 발견한 후 방송용 장비 카메라를 이용해 약 7분간 촬영한것으로 알려졌다.
이 동영상에는 하늘에 백색의 둥근 발광체가 삼각형과 육각형으로 대형을 이뤄 광화문 하늘을 서서히 비행하다 이내 교보빌딩 뒤쪽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현장 주변에는 약 27명의 동시목격자가 있었다.
이에 대해 서종한 소장은 외부의 빛이 반사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과 여러개의 비행물체가 동시에 출연해 7분간 비행한 점, 그리고 빛이 크기 변화를 보인 점 등을 거론하며 '발광물체가 매우 높은 고도에 뜬 UFO 무리가 편대 비행하는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입력: 2008-10-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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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나타나리라 예언을 하고, 대낮에 서울에서 보이다니.. (날짜는 틀리지만..)
굿차일드는 정녕 카산드라란 말인가...?
Truth is out there.
Comments
빛의 연합이라..
안그래도..광화문 동영상보구 흥분했는데...
아..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