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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ry at 2008-01-17 16:21:51 | 1639 views
USA 투데이 엑스파일 극장판 2 기사
질리안 앤더슨도 촬영에 합류했습니다!!!
이 기사 사진 꼭 보세요. :)
http://www.usatoday.com/life/movies/new … iles_N.htm
첫 공개: 엑스파일 극장판 돌아오다, 외계인 음모론은 빼고
First look: 'X-Files' returns to theaters, minus alien my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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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다시 돌아오는 파일: 데이비드 두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이 TV 시리즈와 1998년 동명 영화로 발표된 극장판 속편에서 FBI 요원 폭스 멀더와 데이나 스컬리로 다시 돌아온다.
스콧 볼레스 By Scott Bowles, USA TODAY
LOS ANGELES — The sequel is out there. 속편은 저 너머에
우리가 알던 음모론은 아니다.
첫번째 극장판 이후 10년, 시리즈 종료 후 6년이 지나고 나서 엑스파일 극장판이 폭스 멀더와 데이나 스컬리와 함께 극장에 돌아온다 - FBI의 초자연현상을 조사하던 요원들을 간절히 바라는 팬들에겐 짜릿한 모험이 될 것이다.
이번 영화는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고, 이른바 엑스파일 "큰 줄거리(mythology)" 이야기를 다루지는 않는다고 한다 - 외계인이 우리 중에 침투해있고 식민지 계획을 세운다는 내용 - 이 이야기는 1990년대 TV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시리즈의 내용이지만 시청자들이 그 골격을 알기에는 매우 복잡하고 혼란스러웠다.
"우리는 (음모론에 대해) 많이 다루었고 여러번 토론했습니다." 2002년 시리즈가 끝나고 시리즈의 창안자이자 이번 영화의 감독인 크리스 카터가 말했다. "이번 영화는 단독 에피소드 형식이며, 기존의 외계인 음모론은 아닙니다."
이 시리즈의 단독 에피소드는 주로 사교, 유령, 심령현상, 고대 저주 등을 다루는 형식이고 이런 것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카터는 영화의 내용을 밝히기를 거절했지만, 시리즈가 끝나자마자 극장판을 만들고 싶어했다고 말했따. 제작사인 20세기 폭스사와 계약상 문제가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까지 지연되었다고 했다.
카터는 이렇게 지연된 것이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파일>을 알리고 싶은 시청자와 관객이 많습니다." 카터는 말한다. "너무 무서워서 TV로 못 보았던 당시 어린 시청층은 지금 대학생입니다. 난 모두가 같이 극장에 가서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들이 정말 시리즈의 후예가 될 수 있을까, 비디오 게임과 SF 팬을 위한 채널인 G4TV 네트워크의 블레어 버틀러는 이렇게 말한다.
"<엑스파일>의 단독 에피소드는 매우 강렬하고 무서운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 버틀러의 말이다. "그것은 아주 좋은 파생가치가 있는 상품이죠. 하지만 몇 해가 지났습니다. We'll see if it's fallen off the radar."
버틀러는 극장판은 지금같이 작가 조합 파업이라는 불안한 때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 생각에 극장판 2는 원 시리즈를 더 이상 TV에서 볼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뭐랄까 위안이 될 거에요."
하지만 카터는 그 이외에 다른 원동력이 더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시리즈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두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이다.
"나한테 <엑스파일>은 연애극입니다." 카터의 말이다. "그 둘은 지적인 사랑을 했고 텔레비전에서는 보기드물고 감정을 억누르는 관게를 유지했죠. 그게 팬들에게 강력하게 작용했고요. 그리고 그 둘이 돌아옵니다."
(C) 워리 날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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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satoday.com/life/movies/new … iles_N.htm
First look: 'X-Files' returns to theaters, minus alien mythology
Updated 5h 45m ago | Comment | Recommend37 E-mail | Save | Print | Reprints & Permissions |
(사진설명)
File under "sequel": David Duchovny and Gillian Anderson return as FBI agents Fox Mulder and Dana Scully in a movie sequel to the TV series and the 1998 film of the same name.
By Scott Bowles, USA TODAY
LOS ANGELES — The sequel is out there.
The conspiracy theories will not be.
Ten years after the first film and six years after the show went off the air, The X-Files returns to theaters with Fox Mulder, Dana Scully — and a lot riding on the bet that fans want more of the FBI's paranormal-investigating agents.
The film, which remains without a formal title, will dump the long-running "mythology" plotline — that aliens live among us and are part of a colonizing effort — that made it one of the most popular television shows in the late 1990s but ultimately drove away some viewers who found it too complex and ambiguous.
"We spent a lot of time on (the mythology) and wrapped up a lot of threads" when the show went off the air in 2002, says Chris Carter, creator of the series and director of the new movie. "We want a stand-alone movie, not a mythology conspiracy one."
FIND MORE STORIES IN: TV | David Duchovny | X-Files | Gillian Anderson | Chris Carter | Fox Mulder | Dana Scully
That will come as welcome news to fans of the show's stand-alone episodes, which included cults, ghosts, psychics and ancient curses.
Carter refuses to divulge any plot points of the movie, but says he wanted to make the film immediately after the show ended. A contractual dispute with 20th Century Fox kept it on the shelf until the case was settled out of court.
He says the delay may turn out to be a blessing.
"There's a whole audience I want to introduce X-Files to," Carter says. "There were kids who couldn't watch it on TV because it was too scary. Now they're in college. I wanted a movie that everyone could go to."
Whether they will could be a test of the show's legacy, says Blair Butler of the G4TV network, which caters to video-game enthusiasts and science-fiction fans.
"At its strongest, it had really creepy stand-alone episodes," she says. "They turned it into a great franchise. But a lot of years have passed. We'll see if it's fallen off the radar."
She says the film could benefit from an ironic twist: the Writers Guild strike.
"I think it could be a sort comfort food for the people who loved how original the show was and aren't seeing original TV now," she says.
But Carter believes they'll be drawn by something else: the show's stars, David Duchovny and Gillian Anderson.
"For me, The X-Files has always been a romance," he says. "They had an intellectual romance that's very rare and restrained compared to so many relationships on TV. I think that's what appealed most to the fans. And they're back."
Comments
우와 감사합니다.
사진 보니 정말 스컬리가 나오는군요 ㅠㅠ
이렇게 감동적일수가 없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캘리포니케이션의 충격으로 넋이 나가 있던 저에게는 최고의 뉴스네요.. 보기만 해도 흐뭇해요....
근데 우리 스컬리언니님 느무 마르신 듯 해요!!!
예전에는 키가 작으니 코트에 눌려 버린 인상이었다면
지금은 느무 말라서 코트에 싸여 버린 인상이;;;;
하하하. 카터의 말. 나한테 엑스파일은 연애극입니다. 하하^^ 앞의 기사에서도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한 발언도 그렇고... 좋은 징조군요. 아... 기대 만땅~
마지막 말이 제대로 떡밥이군요...그 둘이 돌아옵니다! 크하...
예!!! 정말 위안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