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멀더부인 at 2008-10-29 16:34:01 | 1021 views

미드 '슈퍼내추럴'에 영향을 끼친 드라마 3편

방금 올라온 따끈 따끈한 '네이X 감성 36.5'에

미드 '슈퍼내추럴'에 영향을 끼친 드라마 3편이라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choibo_ok/90036585488
이고요.

역시 우리의 '엑스파일'이 오마주로 나와서 올려봅니다.

이번주부터 '슈퍼 내추럴'을 다운 받아 달려야겠어요.
주로 PSP에서 보기때문에 '인코딩'을 해서 봐야하는
수고가 있지만 -,.-

Comments

  • jeanue 2008-10-30 19:14

    수퍼내추럴은 시즌이 갈수록 뒷심이 좋아지는 드라마같아요.
    시즌1때는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어처구니없는 퇴마드라마'였었거든요. - -;
    그래도 엑스파일 제작진이 계속 참여하길래 의리상(?) 봐주곤 했는데
    나중엔 배우들도 정겹고(^^;) 스토리상 스케일도 커지면서 점점 나아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이번 시즌은 시즌3에서 포기했던 참신한 시도도 많아서
    퇴보하고있는 여러 드라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나아보입니다.
    다만, 너무 방대해져버린 샘/딘의 운명이 크리스카터의 외계인음모론만큼이나 좀 불안해보이긴 해요.
    과연 어떻게 매듭을 지을런지.. 설마 다 죽여버리고 끝나는건 아닌지.. ^^;

  • worry 2008-10-30 20:12

    나도 줄거리가 방대해지니까 쬐매 걱정되긴 해 ^^;; 슈내는 처음부터 알콩달콩이 핵심이었던지라... 샘희 키 나날이 커지는 거 보면 ㅎ_ㅎ

    • jeanue 2008-10-30 21:22

      조금 실패를 하더라도 TV판보다 스케일 크게 해서 극장판을 하나 만들었음 좋겠어.
      CG는 TV판보다는 좀 보강하면 좋겠지만.. 대충 유치해도 상관없고..
      스토리는 모든 진영이 다 모여서 마구 전쟁을 벌이는 거쥐~ ^^;
      BTW, 샘은.. 키 커도 귀여우므로 상관없음!

  • 누리 2008-10-30 22:05 | Delete | Edit

    ㅋㅋ..저두 조~기 블로그서 글 봤습니당...저두 처음 시즌은..좀 시청자 입맛에만 맞추려는 듯 보였는데...(좀 자극적으루다가..)암튼..두 형제 땜에 봅니당...다들..딘~딘~ 하는데...제 생각엔..샘두 귀여운데..ㅋㅋ...
    근데..키는..진짜 넘 크네여..아..글구 새 시즌부터는 몸도 더 좋아진듯...쩝... 암튼...멋진 남자들 보는 재미가?..쏠쏠합니당....(이거...마무리가 뭐 이러나..^^;)

  • 깜장토끼 2008-11-01 22:44 | Delete | Edit

    아아..새미 쌤몬 이라는 말이 정말 어울려 가고 있습니다.
    전 새미 몸 좋아지는게 악마의 피가 아이들을 강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싶)습니다 크하핫;;;

    • 누리 2008-11-02 20:04 | Delete | Edit

      하하핫^^'

  • jeanue 2008-11-02 11:04

    남자배우를 어릴 때 캐스팅하면 예상보다 심하게 커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죠.
    수퍼내추럴 캐스팅 당시에 제러드가 스무살쯤 됬을까요?
    키 커도 몸 마르고 팔다리 길면 아직 한참 더 클 수 있긴 한데.. 계속 클 줄이야~
    근데 그래도 가족중에서는 작은 편이라면서요? ^^

    • 깜장토끼 2008-11-02 13:12 | Delete | Edit

      헋!! 그게 작은 축이라니 !

    • 누리 2008-11-02 20:04 | Delete | Edit

      우홋!! 첨알았네여~!!

    • worry 2008-11-02 20:26

      촬영장 뒷이야기 보면 진짜 먹기도 많이 먹지~ ㅎㅎㅎ 육덕진 샘희도 좋아 ^^

      • jeanue 2008-11-03 09:09

        그 키에 육덕지려면 아직 멀었어.. 아직도 충분히 길죽해..
        샘/딘을 하도 어릴때부터 봐서 팬들이 자꾸 살쪘다 살빼라 그러나봐. ^^
        멋지게 늙어가는 배우를 보는 맛도 좋지만, 멋지게 커가는 배우를 보는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