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깜장토끼 at 2008-11-07 18:49:58 | 541 views
아악 슈내 4시즌 8화 너무 웃기네요(아주 약 스포)
새미와 딘 대화 중간에 아얘
데이빗 듀코브니 이름 나와주십니다 ㅋㅋ..
안그래도 코믹 에피삘이 나서 실실 쪼개고 있다가
DD이름 나와서 뒤집어지면서 웃었어요 ㅋㅋㅋㅋ
게다가 왠지 내용이 엑파에서 7시즌의 "세가지 소원"
지니가 나오던 그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ㅋㅋ..
아.. 이번편도 완전 코믹인 것 같습니다.
Comments
진짜 기묘한게, 슈내는 전혀 다른 거 같은데도 보고 있노라면 엑파의 향수가 스물스물 느껴져요 ^^;;; 제작자와 작가가 전혀 다른데도 촬영팀이 비슷하니 뭔가 기운(?)도 비슷한가봐요 ^^;;;
제작자/작가 에릭 크립키를 비롯한 작가진중 다수가 엑스파일을 좋아하는 듯 하더라구요.
뭐 오죽하겠어요. 한창 창작열 높을 때 엑스파일을 달려주셨을테니~ ^^
CW방송사에서 애초에 내세웠던 슬로건이 "Route 66(버디 드라마)가 엑스파일을 만났을 때"였댑니다.
우홧!!보구 싶은데 일하구 있어요~!!!
집에 언능 뛰어가야쥐!!!푸다닥~!
슈내 8화봤는데요..
웃기엔..쪼끔..슬펐어요.....
술과..섹스때문에...재활원에 간 듀코브니..라는....
암튼.....
슈내이번에피..예전에 멀더가 컴터로 완벽한 소원을 작성하려던 생각이 났슴당......
^^;
소원...
간단히 뭐든 이룰거 같음...그게 소원인가요...
^^ㅋㅋ..
네, 말씀처럼 슬픈이야기이긴 하죠.
그래도 그 순간엔 웃으라고 넣은 코드 인 것 같아서요^^..
저도 멀더의 완벽한 소원이 생각나서 지니가 등장하는 에피가 생각난거에요 ^^
^^..예..그럼서두 ..저두 웃겨갖구 푸쉬~~웃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