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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ry at 2008-12-27 18:35:42 | 1175 views
붕가의 추억(???)
완전 뻘글에 뒷북이긴 하지만요.
디씨인사이드 응헉님의 "붕가붕가 하겠다는 호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 … amp;page=1
시즌 3 syzygy 떠올라서 더 웃었어요 T_T.... 마을 사람들이 다 왜 이렇게 날뛰냐고 하자 점성술사 대답. (자막판만 저러고 녹음 대사하고는 다릅니다)
Comments
그런데 저 아줌마는 무슨 뜻으로 저 단어를 사용한 것이래요? 물론 자막이 저런 것이지 아줌마가 직접 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
MULDER: You said that you knew why people are behaving so strangely around here.
ZIRINKA: Well, the same reason that my dog's been trying to mate with the gas barbecue for the last two months.
... 액면 그대로 얘기한 거죠. ^^;;;;;;
악! 미쳐 ㅋ..
저 디비디 볼때 한글자막 잘 안켜고 봐서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발호세 붕가(분가;;) 하겠다는 ㅋㅋ..
이거 작년 쩐의전쟁에서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겁니다."
보다 더하더군요 ㅎㅎㅎㅎㅎ;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겁니다." <-- 이건 또 뭔가요? @,.@
누나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있는 겁니다.. 뭐 이런 건가요?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있는 겁니다..
였어요 ㅎㅎ
->정확히는 "있는 거에요" 로 끝나는 대사였군요 ㅋ..
'호세레져'라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은 자료가 뜹니다. ^0^
역시 연기란 어려운것 같아요.
발음에서부터 표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