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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인 사정으로 제 피값으로(?) 얻은 영화 예매권... 엑파에다 지르고는, 방금 '상봉시네마7'이란 곳에서 엑파를 보고 오는 길입니다... ㅎㅎ 근데 솔직히 입이 근질거려서 참기 어렵군요... -_-;;; 근데 상봉시네마가 상영관이 작더군요... 그래서 분위기가 마치 작은 미니 시사회 분위기였는데... 제가 들어갔던 6관은 규모가 83석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글쎄, 정확한건 제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자꾸만 지워지는지라... -_-;;; 어쨌거나, 엑파가 종영되는날 이 근질거린 입을 마음껏 풀어야겠군요... 전반적으로 한마디를 해드리고 싶네요... 엔딩 크레딧 올라간다고 자리 박차고 나가지 마시라는것... 저의 경우에는 저를 포함해서 엑파를 보는 사람이 10명도 안되는것 같았는데... 엔딩 크레딧까지 다 본 사람은 제가 유일했죠... ㅎㅎ;;; 그 10명도 안되는 사람들 중에 파란눈의 외국 사람도 두명이나 됐었는데, 커플이었던지 커플석에 앉더군요... 근데 외국 사람은 엔딩 크레딧까지 다 볼줄 알았는데, 한국 사람처럼 엔딩 크레딧 뜨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군요... -_-;;; 근데 상봉시네마가 상영관이 작아서 그런지, 스크린 크기가 안습이더군요... -_-;;; 롯데시네마나 CGV, 메가박스의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엑스파일은 또 다를텐데... 혹시 노원구 일대에 사시는 엑필분 없나요? - P.S - 참, 제 개인적으로 이번 '엑스파일 : 나는 믿고 싶다'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 글쎄... 뭐랄까요... 이걸 얘기하면 스포짓이 되니까 돌려서 표현하자면... 피자집에서 치즈 피자가 맛있을줄알고 시켜서 먹었더니 생각보다는 맛이 없었다라고나 할까요... -_-;;; 제가 이렇게 표현한것에 대해선 엑파 극장 상영이 종료된 후에 따로 글을 올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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