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ABX19 alone 인간 파충류
05/06/2001 (FOX), 2002/04/06 (KBS), 2003/03/01 (AF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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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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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and directed by
프랭크 스포트니츠
frank spotnitz

director of photograph
빌 로우
bill roe

music by
마크 스노우
mark snow

우리말 녹음
박용규

편집
이의연 심은국

그래픽
김동원 권미정

번역
이재강

연출
서원석

우리말 제작
KBS 미디어

스컬리가 출산 휴가를 받고 떠나자, 도겟은 신참 파트너와 함께 사건을 수사하게 됩니다.
시골 엘리코트. 아들 게리 삭스는 아버지 알렌 삭스가 중병인데도 무언가를 무서워하며 병원도 안 가고 집안에 쳐박혀 있는 것에 불만을 표시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저녁을 준비하러 부엌으로 갑니다. 어느 사이엔가 창문이 열려있고, 삭스는 공포에 떨면서 천장을 바라봅니다. 게리는 무슨 소리가 나자 거실에 나가보는데, 아버지의 휠체어가 빈 채로 나뒹굴고 있습니다. 놀라서 나가보려는 순간, 뒤에서 어떤 괴물이 있다가 그대로 게리에게 덤벼듭니다.

스컬리는 출산휴가를 받고 짐을 하나하나 정돈하기 시작합니다. 서로 붙어버린 동전 등등을 보던 스컬리는 도겟이 들어오자 작별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멀더가 자기에게 선물했던 아폴로 11호 열쇠고리를 건네줍니다. 도겟은 뭔가 불안한 마음에 출산휴가 후 돌아오는 게 아니냐고 하지만 스컬리는 안아주고 나서는 나가버립니다. 혼자 멍청히 있던 도겟은 누가 들어오는 기색이 나자, 신나서 잘 돌아왔다고 돌아섭니다. 그런데 들어온 사람은 새파란 신참 요원입니다.

파워 퍼프 요원 해리슨

새로 들어온 요원은 버팔로에서 경찰이 우왕좌왕하는 사건이 있다며 이미 비행기표를 끊어놨다는 둥 잘해보자는 둥 난리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도겟이 얼이 빠져 누구냐고 하자 신참요원은 자기 이름은 레일라 해리슨이며 새로 엑스파일에 배정받았다고 말합니다.

둘이 새로 수사하게 된 것은 슈타이츠 저택의 집사 노릇을 하던 삭스라는 노인이 살해된 사건이었고, 도겟은 해리슨과 함께 사건 현장을 뒤지다가 현장에서 이상한 점액질을 발견합니다. 해리슨은 삭스의 시신은 뒷마당에서 발견되었는데 아들이 사라졌으니 아들의 짓이 아닐까 하지만 도겟은 계획적인 범행치고는 이상한 점이 많다고 지적합니다.
도겟은 해리슨에게 현장경험이 얼마나 있느냐고 묻고, 해리슨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답합니다. 커쉬한테 놀아났다고 말하자 해리슨은 자기가 정말 여기 오고 싶어서 우겨서 왔다고, 잘 할 수 있다고 당차게 말합니다. 본래 회계 담당이었고, 멀더와 스컬리의 회계 쪽을 담당해서 모든 사건 파일을 다 읽었으며 자긴 정말로 이 부서에 들어와서 기쁘기 그지없다고 말합니다.
도겟과 해리슨은 뒷마당을 조사하는데 역시 그 장소에서도 이상한 점액질이 나옵니다. 그러자 해리슨은 간을 뜯어먹는 돌연변이 사건이다 탈피하는 외계인 사건이다 뭐다 괴물 사건이라고 신나서 난리가 아니다가 움찔해서 표본을 연구실로 보내겠다고 합니다.

도겟은 사건 현장 근처에 있던 집을 살펴보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책장에는 과학서적과 '여섯번째 대멸종' 책이 있습니다. (ㅡ_ㅡ;;) 그리고 책 안에는 바라는 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자 서명이 들어있습니다. 누군가 들어오는 인기척이 나자 도겟은 총을 겨누는데, 해리슨입니다. 도겟은 분명히 해리슨 말고 다른 괴물같은 것이 있다며 총을 꺼내라고 합니다. 해리슨은 벌벌떨며 총을 들어올리고, 도겟은 자기가 괴물을 밖으로 몰아낼테니 현관으로 나가있으라고 합니다. 해리슨은 바들바들 떨며 밖으로 나가는데, 지붕쪽을 바라보다 경악합니다.
도겟은 총소리에 밖으로 나가는데, 이미 해리슨은 사라진 후 입니다. 뭔가 끌려간 자국을 살펴보며 마당을 뒤지는데, 갑자기 발 밑이 꺼지면서 도겟은 비밀 지하창고로 떨어지고 맙니다.

멀더는 스컬리의 라마즈 분만 강의 가는 것을 도와주는데, 스컬리는 도겟에게 제대로 사정을 얘기하지 않고 왔다는 것과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합니다.
한편 스키너는 해리슨과 도겟 모두 사라지자 요원들을 풀어 수색에 나섭니다. 이 소식을 들은 스컬리는 당장 자기가 나서서 알렌 삭스의 시신을 조사합니다. 멀더는 스컬리의 건강을 염려하지만, 스컬리는 엑스파일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 중 사건에 관여할 수 있는 위치의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멀더는 해리슨이 보낸 점액질 결과와 삭스의 시신 모두 가수분해 효소, 파충류과 독성이라는 결과를 받아보고, 자기가 도와보겠다고 합니다.

한편 지하에 떨어진 도겟은 옛날 금주령 시대에 만든 지하 술창고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 어떤 이상한 괴물이 덤벼들고, 도겟은 총을 쏘지만 빗맞고 무언가 이상한 점액질을 얼굴에 뒤집어 씁니다. 그 액 때문에 눈은 침침하니 잘 보이지 않게 되는데, 해리슨이 총소리를 듣고 더듬더듬 찾아옵니다. 해리슨 역시 그 액체를 뒤집어 써 잘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해리슨은 시체 하나를 발견했는데, 게리 삭스 같다고 말합니다. 게리의 시신은 마치 산이라도 뒤집어 쓴듯 한 상태입니다.

멀더가 오자 스키너는 멀더는 권한이 없다고 지적하지만 멀더는 개의치 않고 근처를 조사합니다. 땅 주인 허만 슈타이츠가 와서 누구냐고 하자 멀더는 알빈 커쉬의 이름을 댑니다. 이상한 괴물 같은 거 못봤냐고 묻자 슈타이츠는 유달리 화를 내며 멀더를 쫓아버립니다.
한편 도겟은 위로 뚫린 맨홀이 있자 간신히 기어올라가는데, 이를 본 슈타이츠는 도겟을 구해주기는 커녕 도겟의 손을 밟아버립니다. 도겟은 그만 도로 떨어지고 맙니다. 해리슨과 도겟은 다시 돌아가보는데, 어느 사이엔가 게리의 시신이 사라져 있습니다.

검사실에서 점액질에 대한 결과를 말해주는데, 보통 파충류들이 지닌 독성물질에 박테리아가 있었고, 이 박테리아를 배양해보니 표피는 각질처럼 단단하게 만들고 피부 속을 소화액처럼 녹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잡하게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지니는 종류는 없다고 지적합니다.
한편 도겟과 해리슨은 계속 술창고를 더듬거리며 뒤지다가 그 괴물을 봅니다. 괴물을 향해 총을 쏘지만 빗맞고, 해리슨은 그 시신이 표면은 각질화 되어있고 내부는 녹아내렸다는 것에 거의 울 듯한 얼굴이 됩니다.

스키너는 멀더 때문에 화를 노발대발 내고, 스컬리가 이를 전해줍니다. 그런데 멀더는 스컬리에게 아폴로 열쇠고리를 도겟한테 줬느냐고 말합니다. 스컬리가 의아해하며 어떻게 알았느냐고 하자, 멀더는 슈타이츠의 마당에서 그 열쇠고리를 주웠다고 말합니다. 스컬리 역시 그 땅 주인인 슈타이츠의 뒷조사를 한 상태인데, 슈타이츠는 생물학자로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운 파충류 종류를 만들어냈다고 했다가 갑자기 발표를 중단했다는 것입니다. 그 순간, 거대한 파충류가 땅 위를 기어가고, 멀더는 그 파충류가 슈타이츠의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봅니다. 멀더는 문을 두들기며 허만을 부르는데, 그 파충류는 슬슬 기어다니더니 어느 사이엔가 슈타이츠로 변해 있습니다. 슈타이츠가 문을 열어주자, 멀더는 저 쪽에 있는 FBI 요원들을 몽땅 불러다가 집을 엎어버리기 전에 당장 동료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도겟과 해리슨은 유일하게 있는 집과 연결된 문을 열어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 문으로 멀더와 슈타이츠가 들어옵니다. 빨리 나가자고 하는데, 해리슨이 갑자기 괴물을 이 사람이 키우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괴물이라고 말합니다. 어느 순간, 슈타이츠는 사라지고 괴물이 천장에 매달려 있습니다. 총이 없는 멀더는 도겟 총을 빌리려 하지만, 괴물이 그 전에 달려들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도겟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도저히 총을 못 쏠 형편이자, 멀더는 자기 목소리 쪽으로 신호하면 총을 쏘라고 합니다. 도겟은 미쳤다고 하지만, 멀더에게 괴물이 덤벼들고, 멀더가 지금 쏘라고 외칩니다. 도겟은 총을 발사합니다.
도겟이 멀더더러 무사하냐고 소리치자, 멀더는 안심하라고 어깨에 손을 얹습니다. 그리고 쓰러진 괴물이 어느 사이엔가 슈타이츠로 변해있는 것을 봅니다.

도겟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하고, 해리슨은 좀 더 입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해리슨은 이미 스키너에게 엑스파일에서 빼달라는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멀더와 스컬리가 해리슨과 도겟을 보러 오고, 도겟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자 도겟은 그 선물은 기왕이면 다른 사람에게 주고 싶다고 합니다.
아폴로 열쇠고리를 받아든 해리슨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궁금한 게 있으니 질문을 해도 되냐고 묻습니다. 다름아니라 남극에 묻혀있던 우주선에서 스컬리를 구했을 때, 설상차 연료가 떨어졌는데 어떻게 돌아왔느냐는 것입니다. 그러자 스컬리는 그건 우주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멀더는 우주선이 맞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스컬리는 자긴 못 봤다고 말하고, 멀더는 기절한 사람은 스컬리고 자기가 봤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스컬리는 기절한 게 멀더여서 자기가 안아줬는데 무슨 소리냐며 서로 쫑알쫑알 싸워댑니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도겟은 돌아서서 천천히 홀로 복도를 걸어나갑니다.

뒷이야기
behind stories

프랭크 스포트니츠의 첫 연출작입니다. 제목이 "A Dream Whose Sleep"였다가 바뀌었다죠.

여기 등장하는 이른바 '똘똘이 스머프' 레일라 해리슨의 이름은 암으로 타계한 팬픽션 작가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에피소드는 팬픽션 작가들에게는 일종의 사건과도 같지요. :)
데커드님 왈, "엑스파일 왕따 오타쿠 클럽 회장감" 탄생입니다. ^^;;

스컬리가 나가자마자 발자국 소리 도로 들려오자 도겟 팔 벌려 환영합니다. .. 그 장면 보며 만일 정말로 스컬리 들어왔으면 도겟, 스컬리 번쩍 안고 "마님, 지가 아기씨까지 모시겠구만요!" 이럴 거 같아 보였다는... -_-;;

그러고보니... 이거 웬일이랍니까..
12:18 '곧이어 시작합니다' 알림
12:20 '좋은방송~ 어쩌구 KBS~ 19세 이하 어쩌구~ 디리링~' 시작
12:26 광고 끝. 본방 시작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만우절 아닌데.. 혹시 4월 첫째주 만우절기(?) 기념 특집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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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사람들
cast

starring:
폭스 멀더 agent fox mulder ... 데이빗 두코브니 david duchovny (이규화)

데이나 스컬리 agent dana scully ... 질리안 앤더슨 gillian anderson (서혜정)

존 도겟 john doggett ... 로버트 패트릭 robert patrick (김세한)

월터 스키너 AD walter s. skinner ... 미치 필레지 mitch pileggi (이봉준)

guest:
Jolie Jenkins as Agent Harrison
Jay Caputo as Salamander Man
Tony Ketcham as Gary Sacks
Zach Grenier as Herman Stites
James Otis as Arlen Sacks
Lisa Kaseman as Pathology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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