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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지나치지 않는 -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눈물 나며 적당히 따뜻한 -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늦게 개봉하고 특별한 화제거리가 없어서 그냥 조용히 묻힐까...걱정이 됩니다. 연말연시 가족, 연인들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참 시원하고 멋집니다. 생각해보면 엑스파일에서 자전거 타는 것같은 평범한 장면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제겐 신선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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