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FREEBOARD
Password
든 자리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이 있잖아요. 짧은 시간이라도 그런 말이 나오는데 15년을 함께 살았으니 깜장토끼님, 가족 분들 마음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전 솔직히 스트롤 내리면서 병원측 잘못으로 무지개다리 건넜으면 광분하려다가요;;; 아가야가 편히 건넜다는 말을 보니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좋은 곳에 갔을겁니다요. 명복을 빕니다. 올해는 왜이리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이 생기는걸까요 ㅠㅠ
Cancel
Login
|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