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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드립니다. 무지개 다리 편하게 건너갔다고 해주신 강타빈님도 감사드리구요. 이름이생각안나요님, 멀더부인님 워리님 누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됩니다. 이제야 정신이 좀 들어요. 사실 어제 아침만 해두.. 1013 일이구나 주티비에 1013축하 메시지나 쓸까.. 하고 하루를 시작했었어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그렇게 가서 황망하고 슬픈 하루가 되어버렸네요. 정말 여러분들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려요. ^_________________ㅜ 워리님 감사드리구요. 이제 우리 강아지 물건들 정리하고.. 그 동안 찍어둔 사진들 정리하면서 추스르고 있어요. 이제 와 보니까 사진빨 못받는다고 많이 안찍어둬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찾아보니 이쁘게 나온 사진들이 꽤 있어서 그거 보고 정리하면서 가족들이 마음 달래고 있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고 슬프면 다시 말씀드릴게요. 마음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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