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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찍어만 놓고 정리안해둔 사진들 속에 강아지 사진 찾아내서 정리하고.. 마침 딱 일주일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이렇게 갑작스레 이별할준 몰랐는데 참 드물게도 예쁘게 찍힌 사진이었는데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보게 됩니다. 옛날 모습생각하면 미소가 살짝 지어지다가도 또 찡해져서 눈물이 나고 .. 아직 그러지만 그래도 받아들이게 되고 추슬러 지네요. 저도 웃을날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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