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 worry 2008-09-05 21:45

  엑파에 이어 부부클리닉도 극장판으로! - -;;

  • jeanue 2008-09-07 13:34

    그리고 생각해보니 2년전에도 '올드 미스 다이어리'라는 드라마의 극장판이 있었더라구.
    그 영화는 장사 잘 했나 모르겠네.
• july 2008-09-05 22:00 | Delete | Edit

  미치겠다...쿨럭~
• jeanue 2008-09-05 22:52

  심지어 TV판에서 익숙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역시 대세는 팬 서비스 영화~ - -;
• 김응훈 2008-09-06 09:44 | Delete | Edit

  TV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제작이라....
  잘 될까요??
• 깜장토끼 2008-09-06 12:32 | Delete | Edit

  열두번째 남자라면 우리나라 영화 치곤 소재가 좀 막장급인거 같은데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이니까 봐주는 건가요 ㅋㅋ..
• worry 2008-09-06 16:53

  미디어 융합 관련 논문 읽는 중인데 KBS 최초 자체제작 영화랍니다. -_-;;; (지금까지는 공동투자 등등이었음) 최소한 본전은 뽑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한국영화계가 조금이라도 제작비 숨통이 트이죠. -_-;;

  • jeanue 2008-09-07 00:09

    근데 뉴스를 뒤져보면 '베어 엔터테인먼트'로 나오는데.. 거기는 그냥 홍보만 하나?

    • worry 2008-09-07 09:51

      자체제작이라고해도 여러 곳이랑 협력해서 하는 게 요즘 추세기도 하고, 혹시 또 모르지. 논문 쓸 때랑 제작후랑 지분변화가 생길 수도 있고. KBS가 영화제작에 처음 손 댄 게 '봄날은 간다'니까 이제 자체제작 시스템으로 갈 때도 되었고... 뭐 여하튼 애증관계로서 잘 되길 바라는... (그래야 엑파 극장판 3도 나와줄 거 같은 -_-;;;)

      • jeanue 2008-09-07 12:58

        다시 뒤져보니 또 다르네.
        KBS미디어㈜ / ㈜트윈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시네마
        상영은 롯데시네마에서만 한다는 얘긴가?
        게다가 1~2억원대의 초저예산 영화가 될 거라는 얘기도! ^^/
• jeanue 2008-09-06 19:26

  아무리 소재가 막장급이라고 한들, 시도는 상당히 신선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 의외로 팬들이 많드라구요. - -;
  어쩌다보니 엑필들은 싫어하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이제 다 지나간 마당이라 사뭇 궁금하기도 하다는. ^^;

  • worry 2008-09-06 19:54

    싫어한다기보다는... 강제로(???) 봤으니 애증이 쌓인 거지. 당시 엑파동에 의외로 이거 팬 많았어 - -;;

    • jeanue 2008-09-06 20:42

      '싫어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미워하는 드라마'라 해야겠군. ^^
  • july 2008-09-06 21:34 | Delete | Edit

    ㅋㅋㅋ 제 친구도 이 드라마 팬이어서 전 항상 이상하다구 생각했죠...도대체 왜...?
    근데 KBS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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