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 나름대로의 소견에 의하면
신도들에 의해서 악마가 소환되어
믿음이 약해진 신도들을 싹쓸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 악마가 애꿎은 여자아이는 왜 죽인 건지??
뭐 처음에 죽은 남자아이는 신도들이 제물로 바칠 생각을 하고
죽였다고 쳐도 말입니다. 이건 뭐 신도들끼리도 내부분열이 일어나고;
글구 마지막에 같이 일해서 즐거웠어요는
트리비아를 보면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긴 합니다만
왠지 믿음이 약해진 신도들이 더 악해보이고
그 신도들을 처단했던 여선생님은 천사로 보이는지...
아 모르겠어요 누가 알려주시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