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없는 오후,,케이블에서 '사탄의 인형'을 보여주더라고요..ㅋ 인형의 몸 속으로 자신의 영혼을 집어넣은 범인이,, beyond the sea에 나왔던..boggs(brad dourif)인것을 알아채고, 혼자 "흡족하게"웃었다는..왜 웃었지? ㅡㅡ;;
전 더해요. 엑파에 나온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아는척병이라고 이름붙일까봐요.
그건 팬들이라면 대부분 느끼는 감정 같은데요? 저도 엑스파일 출연진이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 것을 볼 때, 아니 엑스파일 뿐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 출연진이 또 다른 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보았을 때 참 반갑게 느껴집니다. 괜히 뿌듯하고 말이지요. ^^
그러게요.... ^^... 저두..괜히 반갑고...ㅎㅎ... 처키....무서웠어요....사탄의 인형..1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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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해요. 엑파에 나온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아는척병이라고 이름붙일까봐요.
그건 팬들이라면 대부분 느끼는 감정 같은데요? 저도 엑스파일 출연진이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 것을 볼 때, 아니 엑스파일 뿐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 출연진이 또 다른 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보았을 때 참 반갑게 느껴집니다. 괜히 뿌듯하고 말이지요. ^^
그러게요....
^^...
저두..괜히 반갑고...ㅎㅎ...
처키....무서웠어요....사탄의 인형..1편..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