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 at 2009-07-16 08:27:00 | 443 views

beyond the sea

할일없는 오후,,케이블에서 '사탄의 인형'을 보여주더라고요..ㅋ
인형의 몸 속으로 자신의 영혼을 집어넣은 범인이,,
beyond the sea에 나왔던..boggs(brad dourif)인것을 알아채고,
혼자 "흡족하게"웃었다는..왜 웃었지? ㅡㅡ;;

Comments

  • worry 2009-07-16 12:38

    전 더해요. 엑파에 나온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같이 느껴집니다. 아는척병이라고 이름붙일까봐요.

  • 난장이 2009-07-16 16:31 | Delete | Edit

    그건 팬들이라면 대부분 느끼는 감정 같은데요? 저도 엑스파일 출연진이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 것을 볼 때, 아니 엑스파일 뿐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 출연진이 또 다른 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보았을 때 참 반갑게 느껴집니다. 괜히 뿌듯하고 말이지요. ^^

  • 누리 2009-07-16 20:40 | Delete | Edit

    그러게요....
    ^^...
    저두..괜히 반갑고...ㅎㅎ...
    처키....무서웠어요....사탄의 인형..1편..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