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worry at 2009-12-19 15:04:23 | 523 views

[뻘] 머리가 당분을 달라고 합니다


지금 열심히 채점중인데요... 60장 넘으니까 머리가 '단 걸 내놔라!!!'하고 고함을 지르고 있습니다 OTL


그래서 모찌떡 냠냠 하고 있는데, 으으.. 이러다가 하반신만 퍼지는 대형사태가 날까 두렵습 -_-



날씨 엄청나게 추운데요. 다들 조심하세요!!


Comments

  • 깜장토끼 2009-12-19 15:30 | Delete | Edit

    에고..워리님은 좀 찌셔도 되지 않으세여^^;
    담주부턴 추위가 한결 물러간다니 강추위 남은 주말 잘들 보내세요.

  • 강타빈 2009-12-19 21:22 | Delete | Edit

    저도 토끼님 말씀에 동감입니다요. 접 때 상영회 때 뵈었는데 늠 마르셨어요!!!!

  • 김응훈 2009-12-21 08:58 | Delete | Edit

    맞습니다. 많이 드셔야 할 것 같더군요. ^^

  • 누리 2009-12-21 18:43 | Delete | Edit

    다들..워리님의 정체?를 보셨나봐요...
    ^^:::저는 잘 모르는데.....
    저는 허기지면 아무것도 못해서...
    막 예민해지고..
    특히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엔 더..그런듯....
    ^^ㅎㅎ...잘 챙겨드시구 일하세용,,,

  • worry 2009-12-21 20:57

    깜장토끼, 강타빈, 김응훈/ ... ;;;;; 겨울에 저를 유혹하지 마세욧!!! ;;;;;;;;
    누리/ 정체 OTL 작년 영화같이 보기도 있었고요. 상영회도 있었고요. ... 방학에 번개 한 번 때려야 합니까?

    • 깜장토끼 2009-12-22 15:04 | Delete | Edit

      가방메기 벙개 안하나요?
      저 모르는 사이 지나갔나요? ㅋ..

    • 允玉 2009-12-30 13:15 | Delete | Edit

      상영회? 그건 뭔가요? (헉; 내가 모르는 상영회가 있었나?)

  • 엑파소녀 2009-12-22 17:01 | Delete | Edit

    전에 엑파 단관했을때 worry님 보고 깜놀했어요-
    헛. 이쁘구나- 하고 말이죠. 찌셔도 됩니다 (__)
    엑파 첨 보는 친구 대려갔었는데.
    worry님 가리키며 저분 사이트가 이렇다 저렇다..
    열심히 설명 해줬었는데 ㅋㅋ;

  • worry 2009-12-23 13:27

    어, 저 비행기 태우시는 분위기 ;;;
    깜장토끼/ 아, 저 ;; 가방번개 아무도 호응 안 하셔서 못했습.. OTL
    엑파소녀/ 제대로 비행기 태우셨습니다 ;;
    겨울방학 때(직장인 분들한테는 해당이 없지만, 그래도 그 시기를 어떻게 불러야할지 ;; ) 작은 모임 한 번 열고 싶기는 해요. 옛날 상영회같이 카페 빌리는 거 요즘은 어떤가 알아보려고 합니다. ^^;

    • 允玉 2009-12-30 13:19 | Delete | Edit

      1. 가방이 너무 커요.. ㅠ.ㅠ (제 체구에는)
      2. 아.. 이곳은 아무래도 규모가 있으니까 '토즈'같은데는 너무 작겠군요. 저두 클럽상영회같은거 하고싶어도 어떻게하는건지 엄두가 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