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누리 at 2011-04-25 14:42:51 | 2519 views
그냥,,제 얘기입니다...
워리님...
어...오늘은 ..집에 있습니다...
^^,..워리넷도 갔다가..주티비로...
싸이월드도 안하고 그래서..
어디에..누군가에게 뭔가 말을 하고싶기도하고...
아...집을 이사를 했어요..
이사하다 보니 편지들이 많더라구요...
근데..예전에 엑스파일 속의 과학이야기..
쥔장님~이렇게 부르던...호랭이님이 보내주신 엽서가
나오더라구요,,,,
찬찬히 읽어보면서...그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참..그때..아빠랑,,집안일이랑..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힘들었습니다...힘들다 말은 못했지만요...
그래도 그 속에 좋은 추억이 있었더라구요,,,
엑스파일 속의 과학이야기..라는 홈피를 통해서,,,
뭔가 제게 신선한 바람을 맞는 기분같은....
워리님도 그 분을 아시나요??
생각해보니...저도 그 홈피를 통해 워리님을 만나게 된거였네요.
갑작스레 왠 황당한 소리인가...하실지 모르지만...^^;;;
사실 당장 어제 일도 기억이 안나고...
잊고 싶은 일들도 많고..시간이 어서 가길 바라면서도
좋았던 추억은 계속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요새는 하늘을 많이 쳐다본답니당....
아..오늘도 참..맑아요...
워리님..일하느라 바쁘시죠?
힘내시구..저도 충전해서 내일 또 힘을 내서 열심히!!!홧팅!!
^^
Comments
아, 호랭이 님!!! 저도 그 분 사이트 정말 좋아했어요!!!! ^_^ 누리 님이 거길 통해서 오셨다니 놀랍습니다. :D 이사 정리는 아직도 하고 계시겠네요. 먼지 꼭꼭 환기 하고 빨리빨리 하시어요. ^_^
호랭이 님이 뮤직엑파에 big big world 라는 노래를 신청하셨던 것도 같고... 와 추억 새록새록입니다. :) 누리 님도 기운 충전하시고 늘 좋은 하루 하루 보내세요. :D
^^..대충 정리는 했는데..아직도 어색합니다...
호랭이님..뭐하고 계실까요???
공부를 많이 좋아하셨던거 같은데.......ㅎㅎ
워리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곧..5월이네요....
ㅡㅡ..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