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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스포일러 경고입니다. 리뷰는 훨씬 좋은 글 써주시는 분들께 맡겨두고, 이건 잡설 묶음입니다.^^ . . . . . . . . . . . . (스포일러 방지공간) . . . . . . . . . . . . . - . 맨 처음 사건 시작하는 시각이 10시 13분 맞나요? 오프닝에 정신빼고 있느라 유념한다고 했는데도 놓쳤습니다; - . 부시 사진 뜰 때 거기 맞춰 깔리는 엑스파일 오프닝 테마, 뒤집어졌습니다. 이거 의도적인 거 맞죠? 그 곡이 거의 '미스터리 테마'와 동급으로 취급받는 것을 생각하면, 제게는 그게 꼭 '너 어떻게 당선됐니, 세기의 미스터리다' 하는 것처럼 들렸어요^0^ - . I WANT TO BELIEVE 포스터 구겨져 있던데, 설마 도겟이 수습해다 갖다준 옛날 그 포스터? - . 멀더의 초반 구레나룻은 캘리포니케이션 때문이라는 데 백만스물다섯표. - . 칼럼 키이스 레니는 엔딩 크레딧 보고서야 출연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름과 XF과의 인연이야 알지만, 얼굴을 기억 못해서요... 하지만 "특수요원 포사" 사라 제인 레드몬드는 첫 등장부터 눈치챘고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하쉬 렐름 때 금발이었던가요? 밀레니엄의 페브리칸트 박사도 반가웠습니다만 영어를 아예 안 하시더군요-0- 말 나왔으니 말인데 그 언어 어느 나라 말이에요? - . 침대 장면에서, 스컬리 옆 손탁자에 놓여 있던 책 제목이 'Beautiful Wasps Having Sex'였어요-0- 대체 왜 하필 그런 제목을;; 실제 책인지 궁금해서 아마존 찾아봤더니, 실제 있는 책이고 내용도 실하고 다 좋은데, 그 아래 엑스파일 관련 책 링크가 무더기로 걸려 있군요^^ 내용 전혀 관계 없던데; - . 멀더 휴대폰, 이번엔 스컬리 번호가 단축다이얼이 아니더군요! 맨 위에서부터 차례로 Bowman, Gilligan, Scully, Shiban이었고 반가웠고 다 좋았는데, 킴 매너스는 어디로? - . 마지막에 멀더가 '추워요' 할 때 뒤집어졌는데, 그 뒤에 스키너가 멀더 끌어안는 거 보고는 폭소가... 1013의 농담하는 센스는 어디 안 갔더군요. 그거 그 순간에 웃으라고 넣은 거 아녜요-0-;; - . 아만다 피트와 이그지빗이 맡은 두 요원은 성만 나오고 이름도 안나왔군요. → 이건 제가 놓친 듯. Dakota라는 이름을 읽고 보니 영화에서 언급된 걸 들은 것 같아요. 엔딩 크레딧에는 다 뜬 모양이군요. (놓쳤;;) - . 촬영 초기에 공개되었던 장면 (멀더가 건물을 나와 성큼성큼 걸어가고 휘트니가 부르며 따라가는), 스틸컷으로 공개된 그 악명높은; 낭만적인 풍경 앞의 멀&스 장면, 둘 다 어디갔나요;; 그리고 예고편만으로는 멀더가 'I need you' 하자 스컬리가 'That's what scares me' 하더만 그거 편집의 농간이었군요. . . . . . . . . . . . . (스포일러 방지공간)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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