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안되는 여성작가 킴 뉴톤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스컬리와 멀더를 반대꼴로 만들어보려는
시도는 좋았지만, 그 근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탓에 삑사리가 나고 만 에피소드였습니다.
스컬리가 수호천사라... 흠. -_- 그러나 스토리 에디터인 다린 모간과 호흡이
잘 맞은 까닭인지, 대사가 매우 참신하고 위트가 있었지요.
케빈이 납치되자 몽타주를 그렸는데
멀더 왈, "애들 말로는 호머 심슨의 쌍동이가
데려갔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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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ring: |
폭스 멀더 agent fox mulder
.... 이규화/데이빗 듀코브니 david duchovny
다나 스컬리 agent dana scully
.... 서혜정/질리안 앤더슨 gillian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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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starring: |
케빈 kevin kryder .... kevin zegers
reverend findley ... r. lee ermey
millennium man ... kenneth welsh
mrs. tynes ... nicole robert
school nurse ... selina williams
susan kryder ... hayley tyson
| | 한국어 제작: |
김현직 김병관 안경진
신흥철 정옥주 이호인
김혜미 이연승 박미선
KBS 번역/ 정용운
KBS 연출/ 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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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는 대번에 살해된 목사가 사기꾼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신통챦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그 대신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스컬리가 고민에 빠집니다. 살인자는
성흔이 나타난 사람들만을 죽이고 다닙니다. 한편 오하이오에 사는 꼬마 케빈에게
성흔이 나타나고 스컬리는 멀더의 무관심속에 케빈을 보호하려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