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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ue at 2008-08-15 11:07:12 | 911 views
이 기자분.. 누구세요?!!
경향신문의 백승찬 기자님?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 … ode=900307
(주의! 스포 있습니다.)
엑스파일 기사를 쓴 많은 기자분들 중 단연 지존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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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닉네임도 상당히 음모론적이군요.
누구의 이름과 닉네임을 버무려놓은 듯한 닉네임이라닛!
부시 사진 장면마저 전혀 이해 못하고 혹평을 한 기사도 있는가 하면,
저렇게 무한빠심으로 활활 타오른 기사들도 보이니 참 훈훈합니다.
^^;
Comments
저 오늘 그 기사... 지면으로 읽고 뒤집어졌습니다. 저 불타오르는 무한 빠심!!!! 게다가 지면으로!!!!!!!!!!!!!!!!!!!!! .... 으흑 감동이에요. 경향 사랑해~ T_T
그러니까요. 저도 다른 영화건, 공연이건 따지면서 보는 버릇 한창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호평이건 혹평이건 안중에도 없고 그냥 영화관에서 내내 하악하악댔어요 ㅠ_ㅠ 빠심으로 대동단결~
myungworry
ㅋㅋㅋㅋ
음모론...ㅋㅋㅋ
이거... 완전 남 얘기가 아니네요. ㅎㅎ
이성을 마비시키는 엑스파일 로고와 그 음악...
저... 로고 뜰 때 극장에서 박수치고 싶었어요. 여자 친구가 말려서 차마 못 했...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