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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ry at 2009-11-26 13:09:37 | 945 views
오랜만에 추억 속의 사진 한 판 + 운명수 얘기
오래만에 9X14 에피소드에 나온 수비학 - 운명수 놀이를 또 했습니다. ^^
저는 4입니다. '근면. 신뢰. 물욕이 없다. 느리더라도 신중하게 나아간다. 냉정해 보이는 겉과 달리 정열을 품고 있다. 본질과 실리를 추구한다. 고독하다. 붙임성이 없다. 의심이 많다. 자기억압이 강하다. ' 엄... -_- 붙임성은 확실히 백발백중이여...
이 에피소드 방송 당시 쓴 프로모션 화면 참 재미있는데요. DVD에 이런 것도 넣어주면 참 재미있을텐데요. ^^
Comments
9시즌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수비학은 어떻게 하는거래요? 궁금합니다. ㅎㅎ
당시 운명수 열풍을 생각하면 ^^;;; 운명수가 수비학에 포함되는 거라고 보면 될 거에요. 운명수는 자기 생년월일을 다 더해서 하나의 수로 만드는 거에요. 총 수가 9이하가 될 때까지 더하는데, 11과 22는 특별한 수라고 해서 따로 의미가 있습니다. 에피소드 안에서 도겟의 운명수를 이렇게 계산하죠. 1960년 4월 4일 : 1+9+6+0+4+4=24 : 2+4=6
웹에 찾으면 수비학 풀이가 꽤 있어요. http://blog.daum.net/comehere-82/16877558 여기 정리가 잘 되어 있더라고요.
만약 1960년 12월 25일이면 1+9+6+0 + 12 + 2+5 이렇게 더해?
1+9+6+0 + 1+2 + 2+5 이렇게 더하는 게 아니고? 저 사이트 설명이 살짝 헛갈림;;
그리고.. 11은 그렇다치고, 22는 처음에 딱 더했을 때 나오는 거 아니면 절대 안되는 거 아냐?
예를 들어, 1973년 1월 1일 = 1+9+7+3+1+1 = 22 이렇게 나오면 다시 2+2로 더하는 건 아닌 거 같애.
그게 아니라면 처음에 499 이렇게 나오지 않는 한 22가 되는 건 불가능하거든.
근데 1999년 9월 29일이라고 해도 48밖에 안나오니까 499같은 수는 나오지 않는 거고..
헙 헛갈린다. 나 숫자 약해... (도피중) 후닥닥
그러고보니 예전에 했을 때는 11이랑 22 얘기는 없던 거 같아. 이거슨 뭥미. 사실 난 .... 10분차이로 날짜가 바뀌어서, 만일 동경시가 아니라 서울시로 계산하면 영 엉뚱한 게 나오더라 -_-
우홧!! 저는5더라구요...^^*
성격이..맞네요...ㅋㅋ..
워리님덕분에 사이트 가서 성격파악해보공...
재밌네용!!
위에 사진도...^^ㅋㅋ
수비학으로 풀어보면 전 8이 되는데... 저는 성격이 다른데요? 저처럼 게으른 아이가 활동가라니...
저도 해봤는데 저도 8 나왔어요. 근데 별루 안 맞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