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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
directed by |
fred gerber |
written by |
& 크리스 브란카토 chris brancato |
director of photograph |
john s. bartley |
music by |
mark snow |
캘리포니아와 코네티컷에서 동시에 두 아버지가 죽습니다. 그런데 두 집안의 딸들이 놀랄만큼 똑같이 생겼습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아이들을 둘러싼 사건이 일어난 것이었고, 결국 멀더와 스컬리에게도 위험이 다가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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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그린위치에서 시몬스라는 남자가 죽습니다. 목에는 구멍이 나 있고 피가 완전히 말라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현장에는 여덟살 난 딸 티나가 있었지만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혈액검사 결과 디기탈리스가 검출되지만 멀더는 그것이 UFO의 실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동물이 그런 상태로 발견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티나의 어머니는 옛날에 죽었기에 티나는 아동보호소에 있습니다. 티나를 찾아간 멀더는 혹시 빛 같은걸 보지 않았냐고 묻자 티나는 빨간 번개를 보았으며, 그 빛이 아빠를 죽였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다는 소식에 둘은 사고가 난 집에 가봅니다. 리어든 이란 남자가 시몬스와 똑같은 모습의 사체로 발견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 티나는 어떤 여자에게 납치되고 맙니다. 그런데 리어든의 여덟살짜리 딸 신디가 티나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리어든 부인은 부인하지만 멀더와 스컬리는 두 가족이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옆에서 신디는 토론 프로그램을 보며 다 듣고 있습니다. 스컬리는 두 집안이 찾아갔던 산부인과를 찾아갑니다. 원장은 맨 처음에는 그 사실을 밝히기를 꺼려합니다. 두 집안 모두 샐리 켄드릭이라는 의사가 담당이었는데, 켄드릭이 유전자 조작 실험을 몰래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당장 해고했다는 것입니다. 목소리deep throat는 멀더를 불러내어 냉전시대에 했던 기밀실험을 말해줍니다. 인간의 우성유전자만을 골라내어 신인류를 만들려 했지만 그것이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아담, 여자는 이브라고 이름을 지어 양육했는데 다들 성장하고 나서는 미쳐버렸다는 것입니다. 목소리의 정보대로 정신치료소를 찾아가는데, 켄드릭과 똑같은 얼굴을 한 여자가 '이브 6호'라는 이름으로 붙잡혀 있습니다. 둘은 켄드릭 역시 '이브'였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브 6호는 7과 8이 있었지만 둘 다 탈출했다고 말합니다. 벽에 붙은 사진을 본 멀더와 스컬리는 놀랍니다. 신디와 티나와 똑같은 아이들인 것입니다. 둘은 이브 7호와 8호가 신디와 티나의 존재를 알고 살인을 저질렀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신디는 납치당한 후입니다. 둘은 켄드릭의 사진을 배포하고 수배합니다. 켄드릭은 신디와 티나를 만나게 합니다. 그러자 둘은 조용히 미소를 짓습니다. 켄드릭은 지금까지의 실험이 모두 실패했지만 제대로 교육한다면 성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둘이 서로의 존재를 알았냐고 묻자 티나와 신디는 그냥 알았다고만 대답하고서 자기들은 만들어진 아이들이 아니냐고 의미심장하게 묻고, 켄드릭은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집니다. 티나와 신디가 디기탈리스를 제조해서 단지 친아버지가 아니란 이유로 살인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과 FBI는 이미 죽어있는 켄드릭을 발견합니다. 티나와 신디는 서로 얼싸안고 울면서 켄드릭과 똑같은 여자들이 와서 독을 먹으라고 했다고 말합니다. 멀더와 스컬리는 일단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로 합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린 넷은 콜라를 시키고 화장실에 들어갑니다.
(티나혹은 신디 -_-;;) 둘 중 하나가 빠져 나와 멀더와 스컬리의
다이어트 콜라에 디기탈리스를 부어넣습니다.
멀더와 스컬리는 아무생각없이 콜라를 마시는데, 다이어트 콜라가 너무 달자 이상하게 여깁니다. 자동차 열쇠를 탁자에 놓고 온게 생각난 멀더가 탁자에서 초록색 액체가 떨어진 것을 봅니다. 켄드릭의 컵에서 나온 디기탈리스와 똑같은 색이며, 맛이 단 것을 깨닫고 멀더는 고함을 지르며 스컬리가 못먹게 콜라를 쳐서 떨어뜨립니다. 티나와 신디는 들켰다는 것을 알고 도망갑니다. 머리좋게 이리저리 도망가지만 결국 멀더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그러자 둘은 천연덕스럽게 말합니다. "우린 그저 보통 애들이에요." 신디의 어머니는 사실을 알고서는 신디의 사진을 찢어 난로에 넣고 태워버립니다. 그리고 신디는 처음부터 자기 딸이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정신치료소. 신디와 티나는 이브 9호와 10호로 분류되어 갇혀있습니다. 그런데 한 여자가 찾아옵니다. 그러자 신디와 티나는 데리러 올 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그 여자는 켄드릭과 얼굴이 똑같습니다.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둘은 대답합니다. "그냥 알았어요." |